40년 광야를 지나는 이스라엘 (신명기 8장 1-6절)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자유롭고 밝은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된 지금 코로나의 의미와 뜻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고난은 그냥 버릴 수 없는 값비싼 교훈과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번문 말씀의 광야 40년 기간이라는 시간의
의미와 목적, 뜻을 깨달아 지난 코로나 3년의
의미와 목적, 뜻을 깨우쳐야 겠습니다

1. 우리가 겪었던 코로나 광야길의 의미와 이유

1)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길을 잃어버려 우연히 사십년을 방황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의도와 계획하심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40년 광야의 길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섭리요 역사였습니다

2) 하나님의 신앙훈련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신앙훈련을 광야에서 하셨습니다 광야는 훈련장이였습니다 광이라는 목사와 전갈이 있는 매우 위험한 곳입니다 아주 척박한 곳입니다. 코로나는 광야였습니다

이런 광야에서 하나님은 3가지 훈련으로 인도하십니다

첫 번째 겸손의 훈련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훈련하시기 원하는 것은 겸손입니다 신앙이 좋다는 것은 겸손하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말씀 순종의 훈련입니다

신앙이 좋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잘 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는 순종 하는지 순종 하지 않는지 알기 위해서 우리에게 코로나 광야를 지나게 하십니다

세번째,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훈련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마실 것 먹을 것이 없어서 죽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훈련시키기 위해서 만나를 주셨는데 이것은 사람의 방법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우리는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3) 재앙이 아니고 마침내 하나님의 축복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 광야 40년을 지나게 하셨습니다 지난 삼 년간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2.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첫 번째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람이 살고 죽는 것은 우연이 아니요 하나님의 섭리요 역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코로나를 통해 더욱 하나님을 경외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교만하면 하나님이 떠나십니다 교만 할 수록 결과가 좋지 못합니다 교만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하나님을 잊어 버린다는 것은 결국 우상숭배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하나님 은혜를 잊지 말고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지난 삼 년간 코로나 때문에 많은 고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 속에 반드시 하나님의 뜻과 의미와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

광야의 40 년과 코로나 삼 년은 매우 비슷합니다 . 이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역사임을 고백하고 깨닫는 우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늘 경외하며 겸손하여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말고 영광 돌리며 사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광야40년 이스라엘백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