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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통한 인생, 이삭을 본받으라 (창세기 26장 12~22절)
    기독교 2023. 6. 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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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통한 인생 이삭을 살펴보려면 이삭의 우물사건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삭은 어떻게 형통한 인생이 될 수 있었을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야곱처럼 험악한 인생이 되지 말고, 이삭처럼 형통한 인생이 되어서 하나님의 큰 은혜와 축복을 받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어야겠습니다

     

    <성경말씀>

     

    12.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14.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15.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16.아비멜렉이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라 
    17.이삭이 그 곳을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거기 거류하며 
    18.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19.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20.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21.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22.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1. 이삭은 하나님 말씀에 절대 순종하여 한 번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26 장에 아브라함 이후 큰 흉년이 듭니다 (창세기 26장1~2절) 큰 흉년으로 애굽에 가려했지만 하나님은 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삭은 하나님이 지시하는 땅에 남아서 그저 순종합니다 (창세기 26:6절) 이삭은 농사를 지었는데 그 해 백배의 소출을 얻었습니다 (창세기 26장 12절) 두 배도 큰 결실인데 백배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기적이었고, 이는 이삭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복을 주시면 우리가 이 땅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삭은 우물을 팠습니다. 그 당시 우물은 엄청난 재산이었습니다. 이런 우물을 파는 곳마다 물을 얻게 되는 성공을 거둡니다. 하지만,  두 우물 (에섹, 싯나)을 빼앗깁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우물을 팠고, 그 우물을 거두게 됩니다. (르호봇)

     

    2. 아브라함의 신앙을 상기시키십니다

    창세기 12장 5절에서 아브라함의 순종을 언급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말씀하십니다. 결국 애굽은 세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말씀하십니다. 결국 애굽은 세상입니다. 하나님이 지시한 땅은 결국 교회입니다. 우리는 절대 세상에 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26장 12절 "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하나님이 이삭에게 축복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형통함인 것입니다. 룻기 1:1 에서 베들레헴에 흉년이 듭니다. 그런데 나오미의 가족들은 하나님의 땅과 교회를 떠난 것입니다. 결국 룻기 1:3에서 나오미의 남편이 죽고 1:5절에서 두 아들들도 죽게 됩니다. 야곱 역시 험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의 삶은 형통함과 반대됩니다. 하지만 이삭은 형통한 인생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떠나지 말라고 하신 뜻에 순종했습니다 시험과 어려움 속에서 이삭처럼 하나님과 교회를 떠나서는 안 되는 것이니다.

     

    3.  이삭은 절대 싸우지 않고 화목했습니다.

     

    이삭은 아비멜렉이 떠나라 할 때 싸우지 않고 떠납니다. 또한 우물을 블레셋 사람에게 빼앗겨도 싸우지 않고 떠납니다. 또한 우물을 블레셋 사람에게 빼앗겨도 싸우지 않고 또 떠납니다. 결국 형통한 자가 되려면 절대 싸우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도 싸우면 안 되는 것입니다. 다투는 것은 절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5장 39절~40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어떻게 이삭은 형통한 삶을 살았을까요?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한 '참 신앙'인 것입니다. 참 신앙은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신앙입니다.

     

    야곱은 참 신앙이 없습니다 그는 사람을 의지했고, 자신의 열심을 의지했습니다. 하지만 이삭은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참 신앙이란, 이 세상 모든 것은 하니님이 주시고  이루시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도 교회에 나와 참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참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이삭의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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