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란 어떤 종교인가? (스가랴 4:1~6절)

기독교를 올바르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독교를 잘 알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반대로 합니다. 그렇기에 신앙이 잘 성장하지 않고, 기쁨과 은혜가 없고 감사가 없습니다. 왜 기독교를 올바르게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까? 올바른 가르침을 받지 못했으며, 바리새인처럼 올바로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기독교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는 어떤 종교입니까?
 

1. 사람이 만든 종교가 아니고, 하나님이 만든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참된 종교입니다. 모든 종교는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우상은 가짜입니다. 유대교, 천주교는 우상화가 되었습니다. 기독교만이 하나님이 만드신 참 종교임을 확신해야 합니다
 
(이사야 45장 5~7절 )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빛도 짓고, 어둠도 짓고,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일날 교회 안 나오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2. 우리의 생각과 완전히 다른 종교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지  못하면 안 됩니다. 내 생각이 너의 생각과 다르고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르나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55: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세상 종교와 기독교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감사와 은혜가 없습니다. 자격 없는 자에게 선물을 주는 것 그것이 기독교입니다. 내가 믿는 기독교는 우리의 생각과 완전히 다른 종교입니다. 내 생각대로 예수 믿고, 신앙 생활하면 은혜가 없습니다. 이것을 모르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매우 많습니다. 신앙생활을 우리의 고집대로 하니 사고가 납니다. 신앙이 잘 성하지 못하고, 감사와 기쁨이 없습니다. 또한 이 세상 종교는 내가 찾아가는 종교이지만 기독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종교입니다. 그렇기에 세상종교와 기독교는 정반대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찾아오시는 이것을 깨닫는 순간 한나님의 은혜와 감사가 넘치게 됩니다
 
독생자가 오셨다는 것은 하니님께서 찾아오셨다는 말입니다. (요3:16) 자신이 예수를 믿었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믿게 하신 것입니다.
 
(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 택하여 세우셨습니다. 기독교는 내 생각과 완전히 다른 종교입니다. 네가 택한 것이나라, 내가 택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깨닫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3.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시는 종교입니다. 

 
이 사실을 알 때, 신앙이 깊어집니다. 이 세상은 내가 한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것임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예수 믿은 지 얼마가 되었는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내 능력으로는 도저히 되지 않습니다. 
 
(슥 4: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이 세상 모든 일이 되어 짐을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하면된다"는 말과 정반대입니다. 하나님이 은혜와 능력을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힘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됨을 믿을 때 은혜 받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앙의 성장이 없게 됩니다. 
 
누가복음 5장에 나오는 베드로가 있습니다.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깊은 곳에 가서 던진 후에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를 잡은 은혜를 받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습관적 형식적인 신앙이 됩니다. 사도바울은 많은 수고를 했지만, 내가 한 것이 아니라고 고백합니다. 나와 함꼐 하실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고전 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이와같이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이  하셨음을 깨닫고 감사하여 신앙이 깊어지고, 의지하고 기도하는 우리의 신앙 생활이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