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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은 하나님앞에서 어떤 존재인가 (요한복음 5장 1-9절)
    기독교 2023. 5. 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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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앞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면서도 때로 우리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진정한 감사드리지 못하는 우리 자신을 발견합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우리 인생이 어떤 존재인지 깨닫지 못하고, 또한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의 넓이가 깊이가 어떠한지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경말씀>

     

    1. 우리는 예수님과 연결되어야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2. 동방박사처럼 생각을 따라가면 일을 그릇칠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항상 말씀을 따라가려면 자기에게서 올라오는 생각을 부인하고 말씀을 붙쫓아야 한다. 
    3. 마음에 무엇을 품느냐가 내 인생에 나타난다. 예수님을 품는 것이 썩어질 것을 품는 것보다 값지고 귀하다. 
    4. 하나님은 약속으로 일하신다. 에서는 자신의 노력으로 아버지의 축복을 받으려고 했고, 야곱은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긴다는 말씀에 따라 아버지에게 나아갔고, 그대로 이루어졌다. 우리의 노력이 아닌 말씀이 이루는 세계이다.
    5. 내가 하나님을 위하면 하나님은 나를 위하신다. 
    6.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해 의의 열매를 맺는 영광의 직분을 가진 자가 되었다.
    7. 예수님이 38년 된 병자에게 하신 말씀처럼 그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으라고 했을 때 그대로 일어나 걸으면 된다. 말씀에 일어설 능력이 모두 있다. 우리는 그저 일어나 걸으면 된다. 

    우리 인생은 어떤 존재인가?

     

    첫째, 우리 인생은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올 때마다 나는 하나님앞에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큰 은혜와 축복을 주십니다. 베데스다 연못안에는 전부 병자들이 모여있습니다. 그런데  그 연못은 사실 그냥 온천일 뿐임에도 옛날부터 전해오는 소문때문에 병자들이 모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 소문의 내용은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는 때, 처음 연못에 들어가면 그 병이 낫는 다는 것이였습니다. 그 병자들은 우리의 모습입니다. 죄인인 우리의 모습과 너무도 닮아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스스로 자기 죄에서 구원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죄에서 구원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세상 종교와 이단은 자기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상종교는 수행을 합니다. 특히 불교는 도를 닦습니다. 그러면 죄에서 구원받는 줄 압니다. 모두 엉터리요 거짓입니다. 우리는 주님앞에 나올 때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시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일날 주님 앞에 나올 때마다 영적으로 배고픈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기 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아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만 구원받을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고,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능력을 주서야 기적이 일어나고 모든 문제들이 해결이 됩니다.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무엇인가?

     

    38년된 병자가 받았던 사랑과 은혜, 그리고 지금 우리가 받고 있는 사랑과 은혜는 정말 특별한 사랑이고 은혜입니다. 일반적이고 평범한 사랑이 아니고 아주 특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이고 완전하며, 영원한 사랑과 은혜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사랑과 은혜는 완전하고 영원한 절대적인 사랑인 것입니다. 38년된 병자에게 일어나 걸어라 하니까 즉시 나았습니다. 이 처럼 절대적인 사랑이고 절대적인 은혜인 것입니다. 

     

    베데스다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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