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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브라함의 가정은 어떻게 축복을 받았는가 창세기 12장
    기독교 2023. 5. 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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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날이다. 가정의 달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정을 사랑하고 되돌아보는 의미있는 달이다. 가정의 달에 우리의 가정은 믿음의 가정인지 한 번쯤 되돌아보아야 한다.  그 이유는 우리의 가정은 이 세상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반드시 믿음의 가정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이 어떻게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고, 어떻게 믿음의 가정이 될 수 있는지를 깨달아 우리도 가정을 믿음으로 세워 나아가야겠다. 

     

    우리의 가정은 왜 믿음의 가정이 되어야할까?

     

    반드시 우리의 가정은 믿음의 가정이 되어야 하는데, 그래야만 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만복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축복의 근원이 되심을 창세기 12장 2절, 3절에서 말씀하시고 계신다. 복이라는 것은 어떤 사람 때문에 복 받는 경우가 많이 있다. 가정에서도 어떠한 한 사람 때문에 온 가정이 축복을 받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을 성경에서는 많이 볼 수가 있다. 우리는 모든 환경을 보면서 하니님이 주신 축복임을 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의 가정이 믿음의 가정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세상을 떠나 하나님만 섬기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만 섬기려면 세상을 세상을 반드시 떠나야 합니다. 그런데 나 혼자만이 아니라 모든 식구들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 1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을 부르시고, "떠나라" 명령하십니다.

    이 말씀은 아브라함에게 결단하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을 떠나라는 말씀입니다. 75세의 아브라함이었지만,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으로 결단합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가정의 특징입니다. 중도 탈락하는 것이 아니라, 천국 가는 날까지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입니다. 아브라함이 '마침내' 들어갔다는 말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결국에 가나안에 들어갑니다. 우리 삶에도 시험과 환난과 많은 우여곡절이 있지만, 아브라함처럼 믿음을 결단을 하여 천국 가는 모두가 되어야 한다. 

     

    예배가 끊어지지 않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예배가 끊어지면 끝이 납니다. 교회에 나와서 살아 있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예배가 중지된 사람들이 많은 요즘이지만, 이는 모두 핑곗거리일 뿐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가정이 되려면, 예배가 살아야 합니다. 예배는 생명입니다. 나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의 모든 식구가 살아 있는 예배, 예배가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신앙의 생명은 예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배는 생명입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이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았습니다. 이 말은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살아 있는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는 말입니다.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고 기도했다. 그렇게 때문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천국 가는 그날까지 하나님만 섬기기를 결단하는 가정이 되길 소망합시다

     

    믿음의조상 아브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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