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장로교는 무엇이 다른가 (에베소서 1장 3~12절)

기독교 장로교는 다른 교파와 어떤 점이 다를까요? 

 

<성경 본문>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돼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1)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1.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교회입니다

 

장로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교회입니다. 기독교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교파가 있고 이단이 있습니다. 교파는 구원의 진리가 건전하지만, 이단은 구원의 진리가 불건전합니다. 둘의 차이점입니다. 우리가 구원받는데 믿음으로만 구원받습니다. 그런데 믿음 외에 어떤 다른 것을 강조하면 이단이라고 합니다.

 

천주교는 우상도 많고 의식을 강조합니다. 성례식이 7개나 됩니다. 천주교랑 가장 비슷한 게 성공회입니다. 그 다음에 독일 주심으로 해서 루터교가 있습니다. 다음에 감리교는 이성, 합리를 중요시 여깁니다. 성결교, 오순절, 순복음은 체험을 중요시 여깁니다. 그래서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2.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예정을 믿고 감사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예정을 믿는 것이 장로교입니다. 죄에서 구원받는 문제는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이 예정하신 것입니다. 

 

1)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시기로 예정하셨습니다.

여기 선택이라는 것은 많은 것 중에서 적은 것 몇 개를 뽑는 것을 선택이라고 합니다. 선택을 받는 자가 있으면, 선택을 못 받는 자가 생깁니다. 선택받는 것이 그래서 은혜인 것입니다. 

 

베데스다 연못에 수많은 병자들이 모여 있었지만 38년 된 병자 한 사람만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 환자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 병자가 선택받고 구원받은 것처럼 나도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선택을 예정하셨는데, 유기도 예정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누구는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리브가가 임신하기 전 하나님의 선택을 따라 야곱은 하나님께 사랑받고, 에서는 미움을 받았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께 선택을 받았고, 에서는 하나님께 유기되었습니다. 

 

2) 하나님이 선택하기로 언제 예정하셨습니까?

창세전에 예정하셨습니다. 천지 창조가 되기 전입니다. 시편 139편 14절 다윗이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주꼐서 하는 일이 기이하다" 그 다음절은 다윗의 신앙고백입니다. 여러분 이해되지 않고 믿는 게 진짜 믿음인 줄로 믿습니다. 

 

예레미야 1장 4절에서 예레미야가 어머니의 태에서 임신되기도 전에 '나는 너를 알았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장로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중요시 여깁니다. 우리를 구원하는 데에 있어서 하나님은 예정합니다. 우리는 특별히 선택의 예정을 입은 사람입니다. 이것을 믿고 나 같은 죄인을 야곱처럼 선택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영광 돌리고 은혜와 축복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장로교예정설칼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