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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감사 드리는 자가 되자 (시편 118:12~19)기독교 2023. 6. 7. 13:20반응형
진정한 감사드리는 자가 되자 감사가 점점 없어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가 부족한 시대 감사할 줄 모르는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세의 특징을 이야기할 때에 사랑이 식어지고 감사는 없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타락한 사람들의 특징을 말하면 감사가 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진정한 감사가 뭔지를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성경은 진정한 감사가 무엇인가를 알려주고 또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 지를 가르쳐줍니다
<성경본문>
12 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3 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15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16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18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19 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우리는 어떻게 하면 진정한 감사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을까요?
첫 번째, 진정한 감사를 하기 위해서는 고난과 시험이 함께 있어야 합니다
고난이 없는 사람은 진정으로 감사를 드릴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고난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고난이 다 나쁜 게 아닙니다 고난이 없으면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없습니다
코로나 3년을 통해 우리는 많은 고생과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고난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분명 그 가운데 우리에게 주신 유익한 면이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고난을 통한 은혜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성도는 진정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주 극심한 고난, 죽음 직전까지 가는 고난을 겪습니다. 시편의 성도는 지옥을 땅에서 경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욥처럼 극심한 고통을 겪습니다. 또한 그 죽음의 고비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시편의 성도는 큰 고난이 있을 때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를 이 시련에서 건져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그러나 인생은 고난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고난이 없으면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난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평강에 이르게 하십니다. 그래서 고난은 아프지만 꼭 필요한 것입니다
두 번째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깨달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신앙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시편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바울 사도도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바울은 많은 수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수고도 힘도 능력도 그 모든 것도 하나님이 주셨고, 자기 인생에 있어서 은혜가 아닌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러한 사람 만이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아직도 내가 잘해서 열심히 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세 번째 하나님의 은혜의 보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보답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사람은 세 가지로 보답을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제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서원을 갚음으로, 예물, 재물, 헌신, 봉사를 드림으로 이 세가지가 높은 차원의 감사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12장에 마리아는 예수님이 오셨는데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전부 부었습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볼 때 아까워 쓸까요?
마리아는 예수님이 메시아인 것을 알았고,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해 주무실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발에 향유를 부은 것입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고 보답하는자가 되었습니다
반면, 가로 유다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모르고 보답하지도 않았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갚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고 늘 감사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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